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국내 한 성형외과의 부적절한 행동이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있다.
28일 한 커뮤니티에는 ‘J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간호조무사들이 서로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의료진들은 수술실 안에 환자가 누워있음에도 불구, 서로 장난치는 여과 없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수술 보형물을 자신들의 몸에 갖다 대는가 하면, 수술 중 병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들고 찍어 눈총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남 유명 성형외과, 미쳤다”, “강남 유명 성형외과, 욕 나온다”, “강남 유명 성형외과, 제 정신인가”, “강남 유명 성형외과, 헉, 저기 나 필러 시술 받은 곳인 듯” “강남 유명 성형외과,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