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새해에도 해외골프여행의 인기는 여전하다. 기존에는 저렴한 가격의 중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비싼 가격 탓에 쉽게 가지 못했던 괌이나 사이판으로의 골프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골퍼들에게는 괌 ‘윈드워드힐스CC’, ‘레오팔레스CC’, 사이판 ‘라오라오베이CC’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괌으로의 골프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프리미엄 해외골프투어 전문 ‘타이가골프’에서 서태평양 괌 소재의 ‘윈드워드힐스CC’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였기 때문이다.
타이가골프(주)는 미국령인 괌 소재의 베로나호텔(5성호텔) & 윈드워드힐스CC와 한국총판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을 기념해 이번 ‘윈드워드힐스CC’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윈드워드힐드CC 4박 5일 72홀 특가상품은 2015년 1월 6일부터 2월 26일 사이 일요일,화요일,수요일 출발 시 총 129만원이다. 이에는 UA항공(TAX및제세금포함), 그린피, 카트비(2인1카트), 호텔(2인1실), 식사(2식)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제주골프여행 및 동남아골프여행 비용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은 금액으로 괌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노캐디를 기본으로 골프클럽에서의 중식만을 제외하면 추가 비용이 없으며, 골프와 휴양, 레저 3색의 즐길거리를 갖춘 여행이 될 것이다. 현재 출발일자 별 선착순 접수 중에 있다.
다른 골프장으로의 외부라운딩을 원할 경우, 협약골프장인 GICC골프장(15분거리,18홀) 이용이 가능하며, 그린피와 카트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인 85달러만 추가 지불하면 된다.
괌은 제주도의 약 1/10 규모의 섬으로 서태평양 마리나 제도에 있는 미국 자치령이며, 거제도와 면적이 비슷하다. 경치가 아름답고 전적(戰跡)이 남아 있어 신혼여행이나 가족, 연인들과의 휴가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고 한나절 동안의 간단한 크루즈나 해양 스포츠 등의 프로그램도 다양하여 골프와 더불어 다양한 레저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타이가골프의 다양한 해외골프여행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