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회사가 처분한 주식은 현대종합상사가 취득해, 현대종합상사의 현대자원개발 지분은 10%(5만 주)에서 100%(50만 주)로 늘어났다.
이로써 현대종합상사는 현대자원개발 이관 작업을 마무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월 그룹의 자원개발 전문 투자회사인 현대자원개발을 현대종합상사로 이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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