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발행가액은 1만 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팬오션은 우리은행 등 회생채권자 총 20곳의 출자전환에 따른 신주 발행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림그룹으로 인수작업을 진행 중인 팬오션은 감자를 둘러싸고 소액주주들이 강력반발하면서 인수 난항을 겪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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