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분 취득에 따른 것이다. 자회사 편입 후 한국카카오에 대한 소유주식수는 10만 주, 소유비율은 55.56%다.
한국금융지주 측은 “한국카카오주식회사는 은행업 본인가 준비를 위한 가교법인”이라며 “은행업 본인가 시 인터넷전문은행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한국카카오주식회사의 편입으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는 8개사에서 9개사로 늘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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