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될 경우 한국 정상으로선 첫 이란 방문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이란 방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방문 시기 등과 관련해서는 “추가적인 것은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답했다.
이번 방문 검토는 지난해 7월 핵 협상 타결로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제제가 해제되면서부터 추진된 것으로 전해진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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