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제공
[일요신문] 소유가 개미허리 몸매를 공개했다.
씨스타 소유는 패션지<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수영복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소유는 물 위에서 노출이 과하지 않은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잘록한 극세사 허리와 매혹적인 볼륨감이다.
소유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유는 “운동은 하지 않고 굶기만 하면 탄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마른 몸매가 될 뿐이다. 슬림하면서도 짱짱한 근육을 가진 탱탱 보디가 되려면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소유는 “예전에는 혼자 힘으로 다이어트 했지만 요즘에는 오히려 그 반대다. 주위 사람들에게 ‘나 다이어트 중이니까 도움을 달라’고 알리는데 이렇게 공표하니까 동기부여도 되면서 좀 더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소유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