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옹진군은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합동점검반 8개반 28명을 투입해 주요 해수욕장 주변의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지도·점검기간 중 식품업소의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이행 여부,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홍보 등 식중독 예방 및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볼거리·즐길거리와 더불어 안전한 먹거리가 관광의 중요한 요인인 만큼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꼼꼼한 지도·점검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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