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구르미 그린 달빛>방송캡처
[일요신문] <구르미 그린 달빛>이 월화드라마계를 평정하는 분위기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KBS2<구르미 그린 달빛> 4회는 전국시청률 16.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6%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2위는 MBC<몬스터>43회가 차지했다. <몬스터>의 전국시청률 10.8%로 전회 시청률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SBS<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2회는 전국 시청률 7%로 1회 시청률 7.4%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달의 연인>은 <닥터스>의 후광을 입지 못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3위에 머물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