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6일 투자경고 종목 지정
한진해운=연합뉴스
[일요신문] 한진해운이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진해운은 5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라마이더스 그룹이 신설법인 SM상선을 통해 영업 양수도 추진에 따른 것으로 자산매각 기대감이 반영되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6일 하루간 한진해운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한진해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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