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이경규, 호주 블루마운틴에서 마음의 소리 “프로 마음에 든다”

[일요신문] ‘뭉쳐야 뜬다’ 미세먼지 제로 세계 최고의 청정 원시림, 호주 블루 마운틴을 찾았다.

출처= JTBC ‘뭉쳐야 뜬다’ 캡쳐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 이경규는 3박 5일 호주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첫 관광지 블루마운틴을 향했다.

블루 마운틴은 한눈에 담기 어려울 만큼 광활했고 이경규도 “어마어마하다”고 감탄했다.

멤버들은 마을이름인 ‘카툼바’를 외치며 단체사진을 남기고 서둘러 이동했다.

김용만은 피톤치드를 한껏 마시는 이경규에 “한끼줍쇼 강호동에서 벗어나서 좀 휴식하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 프로에 눌러붙어야겠다”고 말해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을 긴장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