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송은이, 김영철과 단둘이 모텔 “널 못 믿겠어”

[일요신문]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송은이와 김영철이 오붓하게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됐다.

출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캡쳐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 윤정수는 “눈치가 없었다”며 먼저 자리를 떴다.

이를 모르는 송은이는 김숙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고속도로다”는 말에 당황했다.

김영철은 빛의 속도로 모텔을 검색했고 일탈과 일출을 위해 숙소로 향했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각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늘 누군가와 함께 여행했기에 막상 둘만 남게 되자 서로 마주보지도 못하고 어색해했다.

결국 송은이는 “널 믿을 수가 없다”며 테이프로 선을 긋고 잠자리에 누웠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