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마스터 키’ 캡쳐
4일 방송된 SBS ‘마스터 키’는 새로운 롤, 새로운 플레이어로 진행됐다.
전현무는 “대한민국 잘 나가는 사람들이 다 모였다. 화제성이 상당할 것 같다”고 말했다.
막내 워너원 강다니엘부터 옹성우, 찬열, 송민호, 진영, 키, 이선빈, 사나, JR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악마의 마스터키’가 아닌 ‘천사의 마스터키’를 찾는 게임에서 이수근은 “개싸움이 나겠네요. 죄송해요 공중파를 많이 못 해봐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미지상 악마일 것 같은 사람을 뽑자 바로 이선빈이 거론됐다.
이선빈은 “나도 내가 될 것 같다”고 ‘자폭’했다.
가장 먼저 엑소 찬열부터 시작해 강다니엘, 송민호 등이 차례로 열쇠를 확인했고 온갖 발연기가 쏟아져 나와 폭소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