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호영, 데뷔 8년차 소유보다 넓은 인맥 “귀찮아하지 않아”

[일요신문] ‘라디오스타’는 김호영은 연예계 마당발이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쳐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소유, 에릭남, 김동준,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맥에 대해 얘기했다.

소유는 “매니저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해줬는데 제 계정으로 써서 인맥이 대단하다. 제 지인은 한 150명 정도다”고 말했다.

번호를 먼저 물어보는 스타일도 아니고 다가오는 사람도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김국진은 자주 연락하는 사람은 10명 내외, 김구라는 200명였다.

김호영은 “이런걸 귀찮아 하지 않아야 한다. 전 잘 물어보는 스타일이다. 만나기 전에도 SNS에 먼저 친구신청을 한다. 우연히 만나도 말을 할 수 있다”며 3200명 인맥의 비결을 밝혔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