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4일 종로구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지인 A씨를 찔렀다고 한다. A씨는 치료를 위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이 씨는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게 제압돼 출동한 경찰관에게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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