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 구박하는 씨엘에 한 마디 “성난 파도 같아”

[일요신문]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이 씨엘의 구박에 한 마디를 던졌다.

출처=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캡쳐

11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씨엘, 오혁, 태양은 도자기 기념품 만들기에 도전했다.

강릉여행을 떠난 세 사람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태양은 도자기 만들기를 처음 도전했지만 폭풍 질문을 하며 전동물레까지 욕심을 냈다.

이것저것 자꾸 관심을 가지는 태양에 씨엘은 폭발했다.

그러자 태양은 “넌 성난 파도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