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께 경북 문경의 거주지에서 여동생 B(22)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11시간여 만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동생이 자신을 무시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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