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박선영이 외교관 남편과의 첫만남을 공개했다.
5일 방영된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결혼 8년차인 박선영은 남편 직업이 외교관이라고 전했다. 박선영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근무중이다.
박선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팅으로 만났다. 제가 28살 때 첫 소개팅을 했다. 그 후에 다음 소개팅을 줄줄이 잡아놨는데 남편을 만나며 물거품이 됐다”고 말했다.
MC들은 박선영에게 “첫눈에 반했느냐”고 물었고 박선영은 “그렇게 포장하고 싶은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또한 “첫 연애는?”이라고 묻는 질문에 박선영이 잠시 할 말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