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나경은 부부, 둘째 임신 “아직 초기…새해 큰 선물”

방송캡처

[일요신문]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9일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전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초기 상태며, 두 사람은 새해 큰 선물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임신 초기인 만큼 나 전 아나운서는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앞서 유재석은 한 방송에서 “둘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전 아나운서는 2008년 결혼, 2010년 첫 아들을 얻었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