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제주도 렌터카 협동조합, 행복과 설렘의 시작 “무한 경쟁 속 성장”

[일요신문] ‘다큐3일’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 제주도 렌터카 72시간을 담았다.

출처= KBS ‘다큐멘터리 3일’ 캡쳐

1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제주도 렌터카 협동조합을 찾았다.

국내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온 제주.

설렘을 가득 안고 이곳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렌터카다.

제주도 관광객 62.5%가 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으며 제주도에 등록된 렌터카는 3만 2000 대가 넘는다.

치열한 경쟁 속에 고군분투하는 렌터카 업체들.

이런 상황에서 늘어나는 서비스 비용을 함께 감당하며 상생의 길을 찾은 제주도렌터카협동조합이 탄생했다.

결혼 1주년을 맞아 제주를 찾았다는 신혼부부.

렌터카를 이용해 제주 먹방 여행을 할 계획에 행복해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