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제공
[일요신문] ‘보니하니’로 얼굴을 알린 신예 이수민(17)이 아시아나 항공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16일 자사 모델로 이수민을 최종 선정하고 2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양적인 외모와 신선한 이미지를 지닌 이수민은 아시아나 항공 신규 전속모델이자 역대 최연소로 뽑힌 것이기도 하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이수민이 이전 모델들의 뒤를 이을 또 한명의 재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수민은 2014년 EBS<보니하니>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