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분석기술연구회 정기세미나 모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제13회 식품의약품분석기술연구회’를 4월 19일 시험분석센터(부산시 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구회는 부산·울산·경남 보건환경연구원 및 관내 식품위생검사기관과 함께 분석정보를 교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세미나 내용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측정불확도 추정을 위한 Top-down 접근법의 이해 및 사례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분석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석환경에 신속히 대처해 지역사회에 더욱 안전한 식품·의약품이 수입·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성대 상경반점 “응원 짜장면 배달왔습니다”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외식경영학박사 원우회와 부산중식발전연구회는 중간고사 기간을 앞두고 학업성적 향상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상학관 정문 주차장에서 짜장면 1,000그릇 무료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경성대학교 외식경영학박사 원우회와 부산중식발전연구회가 주최하고 상경대학 학생회와 국제교류팀이 주관했다. 상경대학 학생들과 외국인유학생의 ‘시험대박’을 응원하며 기획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외식경영학 박사원우회는 중식발전연구회 회원의 사업장에서 전처리를 하고 상경대학 조리실습실에서 손수 짜장면을 만들었다.
SNS를 통해 사전 정보를 접한 학생들은 짜장면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길게 줄을 섰다.
회계학과에 재학 중인 전효승 씨는 “시험기간 이벤트로 햄버거를 받아보았지만 이렇게 손수 만든 짜장면을 받아보긴 처음이다. 이번 시험은 대박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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