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자체제작 아이콘TV’ 캡쳐
21일 방송된 JTBC ‘자체제작 아이콘TV’에서 아이콘은 영문도 모른채 메이킹 촬영장에 등장했다.
시키는대로 움직이다 어쨌든 마무리는 했지만 김동혁은 “난 아직도 이 방송에 무슨 방송인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콘은 첫 아이템 회의를 시작했다.
김진환은 구준회와 무작정 부산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맏형 포스를 풍기며 열차를 예약했고 비아이는 ‘무작정 등산’ 준비에 나섰다.
ASMR 수집을 목적으로 기차에 오른 두 사람.
김진환은 “남쪽으로 가고 있는데 왜 이렇게 눈이 많이 쌓였냐”며 걱정했다.
그렇게 도착한 부산. 두 사람은 택시 기사에세 “저희 모르시죠”라고 물었다.
‘모른다’는 단호박 대답에 두 사람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