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5분께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물가에서 갓난아이로 보이는 변사체가 떠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기 상태 등으로 미뤄 숨진 지 3~5일 정도 됐을 것으로 주정하고 있다.
경찰은 인근 CCTV 화면을 분석하고 목격자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경민 기자 mercur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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