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한끼줍쇼>에서 닉쿤과 고아라가 한끼에 도전했다.
22일 방영된 JTBC<한끼줍쇼>에서는 가수 닉쿤과 배우 고아라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얼굴 천재 특집”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고아라는 강호동과, 닉쿤은 이경규와 함께 안양시 관양동에서 밥 한끼에 도전했다.
고아라와 강호동이 한끼에 성공한 집은 음악방과 옥상 텃밭이 있는 곳이었다. 고아라는 트로트와 댄스로 분위기를 띄웠고, 맛있는 김치찌개 밥상을 선물받았다.
닉쿤과 이경규가 방문한 집은 독서토론 학원 원장님이 있는 곳이었다. 닉쿤은 태국에서 가져온 소스를 활용해 음식을 도왔다.
저녁 상은 닉쿤이 준비한 소스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분짜’와 한국식 반찬으로 꾸며졌다.
닉쿤은 양파청에 절인 고기와 김치를 먹고 “진짜 맛있다”를 연발해 한국인 입맛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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