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로 가는 길’ 하현우, 도입부 연속 실패 딛고 완벽 화음 “어려움 견뎌”

[일요신문]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드디어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영상 촬영에 성공했다.

출처- tvN ‘이타카로 가는 길’ 캡쳐

26일 방송된 tvN ‘이타카로 가는 길’ 터키 파묵칼레 8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윤도현, 하현우, 김준현, 이홍기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업로드 영상 촬영 재도전에 나섰다.

그런데 하현우의 실수가 계속 됐다.

첫 음정부터 틀리더니 대사 후 다시 또 음정을 틀렸다.

윤도현도 코드를 잘못 연주해 중반까지 촬영된 것이 중단됐다.

발등 화상까지 견뎌내며 5번째 촬영이 시작됐고 하현우의 도입부를 무사히 지나 네 남자의 완벽한 하모니가 완성됐다.

하현우 “어쨌든 어려운 상황인데 다들 잘 해냈어요”라며 감격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