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주소녀 다영, 연정은 벤틀리, 윌리엄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샘 해밍턴은 “오취리를 통해 우주소녀와 친해졌다. 우주소녀가 벤틀리, 월리엄을 좋아한다고 해서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예쁜 누나들의 등장에 윌리엄은 직접 뽀뽀까지 해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런데 벤틀리는 수박에 푹 빠져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다영은 “조금만 더 크면 누나가 맛있는거 사줄게”라며 귀여워했다.
한편 우주소녀와 샘 해밍턴은 보나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수동식 제빙기를 가져온 샘 해밍턴은 직접 얼음을 갈아 팥빙수를 만들어내 우주소녀의 박수를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