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양서친환경도서관서 협약서 체결... 이재명 경기지사, 특별교부세 44억원 지원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8일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차별없는 균형 보육정책 상생 협약을 체결한 후 보육 관계자와 학부모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28일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차별없는 균형 보육정책 상생 협약을 체결한 후 보육 관계자와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양서어린이집 이전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44억 원을 지원을 약속했다.
양평군은 지난 1974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 이후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는 등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지역으로 보육정책분야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재 등 보육 인프라 부족을 겪고 있었으나 이날 협약 및 간담회를 통하여 경기도의 최고 가치인 “공정”이 실현 되는 특별한 보상을 수혜받게 되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군립 양서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양평군 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양서 어린이집 학부모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양평군에 도시와 구분 없는 보육환경 조성을 약속하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차별없는 정책과 공정한 기회 보장은 경기도의 신념이기에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차별없는 균형 보육정책 상생 협약을 시발점으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들이 경기도와 함께 하길 바라며 최적의 환경에서 아이들이 보육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군의장, 전승희 도의원, 송요찬 군의원, 양평군 관계자, 천용순 양평어린이집 연합회장, 정남희 양서어린이집 원장, 조주현, 장미란, 김윤경 양서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동균 양평군수가 차별없는 균형 보육정책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차별없는 균형 보육정책 상생 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재명 지사와 정동균 군수.
이재명 경기지사가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서어린이집에 걸린 환영 현수막에 사인을 하는 이재명 지사.
이재명 지시가 전승희 도의원과 정동균 군수와 함께 환영 현수막을 바라보고 있다.
양서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재명 경기지사.
양서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재명 경기지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동균 군수와 함께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양서어린이집 교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가 양평 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정동균 군수가 이재명 지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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