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쳐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했다.
전현무는 고소공포증을 고백하며 “차라리 흉가체험을 하겠다”고 ‘말실수’를 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이영자, 송은이는 “겁보 세 명이 여름특집으로 흉가체험을 하라”고 말했다.
유병재는 고소공포증 말고는 없다고 말 한 상황. 양세형도 폐쇄공포증, 고소공포증만 있을 뿐이라며 당당하게 밝힌 후였다.
전현무는 도망갈 곳이 없자 “한 명씩 가는건 위험하니 세 사람이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겁이 없다던 유병재는 흉가체험이라는 말에 말까지 더듬었지만 이미 뱉은 말을 담을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양세형은 “오케이, 들어는 가는데 난 아무 죄가 없으니까 두 사람이 날 가운데 놓고 가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