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름아 부탁해’ 캡쳐
2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107회에서 문희경은 윤선우를 찾아갔다 송민재를 만나 윤선우의 존재를 알렸다.
심지어 이영은(왕금희)을 두구 “가짜 엄마다”고 말해 송민재를 놀라게 했다.
그때 김혜옥(나영심)이 나타나 “말 좀 하자”며 문희경을 끌고가 “여름이를 보낼 수 없다. 개망신 당하기 싫으면 가만 있으라”고 경고했다.
진이 빠진 문희경은 윤선우를 만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이채영(주상미)에게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임채원(주용순)은 충격을 받았고 퇴근하는 강석우(주용진)에게 그대로 전했다.
강석우는 뻔뻔한 문희경의 태도에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고 화를 냈다.
한편 이영은은 놀란 송민재에게 윤선우의 존재와 입양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영은은 어색해하는 송민재에게 “자주 만나다며보면 사라질거야. 엄마가 내일 레스토랑에 데려다줄게”라며 달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