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우 임수향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보 촬영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딥 오렌지 컬러의 코트를 걸친 채 등장한 임수향은 강한 바람에 당황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패션에 화이트 컬러 앵클 부츠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임수향은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모석희 캐릭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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