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 1+1’ 조정민, 나다, 오나미, 신수지 등장에 환호 “짝 찾을 것”

[일요신문] ‘썸바이벌 1+1’에 트로트가수 조정민, 가수 나다, 개그우먼 오나미, 신수지가 출연했다.

출처=KBS ‘썸바이벌 1+1’ 캡처

13일 방송된 KBS ‘썸바이벌 1+1’은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남성 출연자 이규하는 자기소개 차례가 다가오자 떨리는 목소리를 숨기지 못했다.

그의 직업은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 60개를 보유한 요식업 CEO였다.

그때부터 썸풍선이 터졌고 이규하는 다시 한 번 용기를 얻어 소개를 마쳤다.

매력어필로는 ‘랩’을 준비했는데 마이크를 쥔 손이 덜덜 떨려 보는 이들마저 걱정하게 했다.

하지만 뛰어난 랩 실력으로 다시 한 번 매력을 어필했고 첫 순서부터 관심을 듬뿍 받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