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640회는 ‘다방의 추억’ 편으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윤수일과 최진희가 ‘찻잔의 이별’을 부른다.
이어 문희옥이 ‘다방 아가씨’, 이자연이 ‘다방의 푸른 꿈’, 조승구가 ‘낭만에 대하여’, 최진희가 ‘카페에서’ 등으로 채운다.
마지막 무대는 김후락(딕패밀리)과 전 출연자가 올라 ‘또 만나요’로 인사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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