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딘딘, 오리알 뽑기로 꽝손 벗어나

[일요신문] ‘1박 2일’이 딘딘이 드디어 ‘꽝손’에서 벗어났다.

출처=KBS ‘1박 2일’ 캡처

19일 방송된 KBS ‘1박 2일 시즌4’에서 경상북도 안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제작진은 ‘복주머니를 지켜라’ 게임을 진행해 남은 복주머니에 따라 저녁메뉴를 지급하기로 했다.

배우팀과 가수팀으로 나뉘었는데 문세윤은 “이렇게 나누는게 맞죠”라며 난감해했다.

김선호, 연정훈이라는 ‘구멍’에 걱정부터 앞선 것.

연정훈은 “불안하냐”며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곧바로 낙동강 오리알 복불복이 진행됐다.

딘딘이 첫 번째로 오리알을 골랐는데 삶은 것을 골라 ‘꽝손’ 오명에서 벗어났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