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인천 남동구에 자리한 ‘케익하우스 델리’에는 20년 한결같은 맛을 내는 명품 단팥방 맛집이 있다.
자연스러운 단맛을 위해 홍시를 사용하는 것이 이 집의 비법.
팥 안에 설탕을 넣으면 강하고 부드럽지 않은 단맛이지만 홍시를 넣으면 촉촉함이 남다르다고 한다.
감꼭지로 하루 숙성한 팥소는 2~4도로 냉장보관해 상하지 않도록 한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만든 단팥빵은 손님에게 그대로 전해져 “맛을 봐야 후회가 없다”는 평을 듣는다.
한편 이날 ‘한 끗의 기적’에는 서울 마포구 홍어무침, ‘소문의 맛집’에는 서울 마포구 일품 황탯국, ‘맛의 승부사’에서는 서울 강남구 황해도식 만두전골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