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어제 76명 증가…두 자릿수로

확진 총 8162명·사망 75명·격리해제 834명

[일요신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줄었다. 지난 2월 21일 이후 23일 만이다. 
 

‘코로나19’의 확진자 수 증가가 두 자릿수로 줄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박정훈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3월 15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다. 이는 전날(14일) 0시 기준보다 76명 증가한 것이다. 

격리해제는 120명 증가해 총 834명으로 집계됐다. 3명의 추가 사망으로 사망자는 총 7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이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