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단돈 8000원에 게장정식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 있다.
게장 하나만 먹더라도 이 가격에는 쉽게 맛볼 수 없는데. 여기서는 간장게장부터 양념게장, 꽃게 알탕까지 3종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게장 정식을 8000에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반하고 맛에 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장님이 비법 재료로 꼽은 사이다에 있다.
특별한 내공 비법이 더해진 게장 정식에 이어서 두 번째 가성비 맛집을 찾아간 구미시.
이곳은 하나 가격에 세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제. 비. 된 정식이 인기다.
제. 비. 된 정식은 제육볶음, 비빔밥, 된장찌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정식이다.
제육볶음 하나만 하더라도 6000원이 넘는데 이곳에서는 비빔밥, 된장찌개까지 포함해 단돈 6000원이다.
게다가 비빔밥과 된장찌개는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데. 착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완도 스타 숫자 천재 사랑이, 대나무가 품은 보물 죽력, 지방태우는 과일 자몽, 여수 금오도 민박집의 자급자족 밥상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