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싹쓰리가 앨범과 활동 수익금을 기부한다.
21일 MBC<놀면 뭐하니>에서는 공식 유튜브, 네이브TV를 통해 ‘다시 여기 바닷가’ 비공식 버전의 즉흥 MV를 공개했다.
즉흥 MV에서는 싹쓰리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에서 나오는 노래를 자유롭게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오는 25일에는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커버곡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25일 공개되는 ‘그 여름을 틀어줘’ 예약판매를 시작할 피지컬 앨범, 8월 1일 공개될 멤버들의 솔로곡 등 싹쓰리 음원 및 앨범을 비롯한 활동 수익은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된다.
한편 싹쓰리는 유두래곤(유재석)과 린다G(이효리), 비룡(비)가 뭉쳐 결성된 그룹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쇼!음악중심> 무대에 선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