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언제 이렇게 컸니?’ 편에서 이휘재 가족이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아이들이 태어나 쭉 자랐던 서울을 떠나 용인 수지로 거처를 옮겼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은 여기가 아내의 고향이다. 완벽한 전원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정원이 됐다”라며 “2층인데 1층으로 공동로비로 비어있다. 저희가 피해드리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아이 키우기에는 제일 좋은 곳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아이들의 옷가지와 짐들을 정리하며 새로운 집에서의 출발을 준비했다.
공개된 이휘재의 새집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특별한 가구 배치 없이 널찍한 거실이 먼저 눈에 띄었다.
한편 이날 이휘재와 쌍둥이의 집을 찾은 송일국과 삼둥이는 국수 먹방을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맘껏 펼쳐보였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