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소문으로 이어온 10년 전통 런던한인택시
[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 금융의 핵심이자 수많은 랜드마크의 상징인 런던은 해마다 수많은 비즈니스 인들과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중심지이다.
전세계 어디서나 찾아오는 이들이 넘쳐나는 런던공항은 언제나 북적거리기는 만큼, 런던공항에서 누릴 수 있는 각종 서비스들이 무척 발달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런던 5대 공항인 히드로, 게트윅, 루튼, 스탠스테드, 씨티 공항에서의 편리한 픽업을 돕는 런던택시는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주요 서비스다.
픽업 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VIP의전, 현지 코디네이팅, 화보촬영, 런던/지방관광 및 그 외 모든 차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런던한인택시 ‘팬텀’은 영국 방문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맞춤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수많은 타 업체들과 달리 오로지 입 소문만으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며 지난 2008년부터 ‘런던한인택시’로 약 10여년 운영되어 온 만큼, 믿고 탈수 있는 런던한인택시 임이 큰 경쟁력이다.
최저 가격을 보장할 수 없지만 서비스만은 절대 후회 없는 수준을 보장한다는 마인드로 단순한 차량 서비스뿐만 아닌 비즈니스, 의전 서비스 등의 맞춤 컨설팅까지 제공해 인기가 높다.
팬텀 서비스 직원들 역시 영국에서 오래 생활을 한 젊은 한국인 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 중 하나다.
영국에서 호텔경영을 전공한 김대용 대표가 자신의 전공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이미 런던택시, 런던출장, 런던여행 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의사소통이 원활한 한인기사들에게 따끈따끈한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차량 이동 간 주변 관광지 설명 및 런던 여행관련 풍성한 팁을 얻을 수 있어 런던여행이 처음인 이들에게 더욱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런던에 머무는 동안 가까운 친구 혹은 가족이 현지에 있는 듯 편안하게 런던 관련 궁금증들을 물어볼 수 있도록 실시간 카톡 안내가 가능하다.
덕분에 런던한인택시 ‘팬텀’은 비즈니스 혹은 관광 등을 목적으로 런던에 한번 다녀갔던 이들 사이에서 런던 하면 떠오를 수 있는 런던의 랜드마크와 같이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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