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감독-아들 주장’ 지단, 아들 엔조 레알 2군 주장 임명…“실력으로 믿은 보답할까”
[일요신문] 지네딘 지단이 자신이 사령탑으로 있는 레알 마드리드 2군팀 카스티야의 새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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