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우리는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눴다. 민주당은 “야당 탄압”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 사례와는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했다.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이 3월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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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1호 뉴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