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프로야구에 새로운 '홈런왕'이 탄생했다.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37)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의 새 주인이 됐다. 최정은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10호이자 개인 통산 468호 아치를 그렸다. 그는 이 홈런으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하던 종전 기록(467개)을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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