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라하 ‘국제교류특별전 전시 설명회 연다’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Prague, A Fortress in the Heart of Europe)’ 전시 설명회 개최

[일요신문]서울-프라하 국제교류 특별전 11월 20 오전 11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1층에서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의 공동 주최자인 서울역사박물관·프라하시립박물관은 전시 개막에 앞서 전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Prague, A Fortress in the Heart of Europe

이번 국제교류전은 2013년 체코 프라하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 ‘서울, 성곽으로 둘러싸인 도시’에 이어 서울과 프라하 간 상호 교류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또 특별전으로 UNESCO 세계문화 및 유산에 등재된 귀중한 역사의 현장인 체코 수도 프라하의 1,000년에 걸친 생성과 변천의 역사를 프라하시립박물관의 다양한 중세·근현대 시기 갑옷과 무기류 콜렉션의 한국 최초 공개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전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진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