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

[일요신문]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총회에서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전병헌 원내대표가 동료의원들의 발언을 들으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일요신문]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강기정 의원이 국회의원을 부도덕하기만 한 집단으로 몰아가지 말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일요신문]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설훈 의원이 국회의원보고 지방선거에 관여하지 말라는 말은 선거를 포기하자는 말과 같다며 국회의원이 중심이 되어 내부경선이나 조율등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일요신문]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발언신청을 한 광주의 김동철 의원이 윤장현 광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 것은 지도부와 교감은 없었고 변화와 혁신의 소망을 담은 행동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일요신문]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발언신청을 한 백군기 의원이 “지난 11일 국방부의 무인기 합동조사 중간 발표에 따르면 북한 소행으로 확실시되는 정황증거가 다수 식별됐다”며 “그러나 최종 결과 발표가 남아 아직은 신중해야 할 때”라고 밝히고 정청래 의원은 쓸데없는 주장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지 말라며  “새정치연합은 무인기 도발을 좌시하지 않는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튼튼한 안보를 약속하면서도 무인기에 영공이 뚫린 사실조차 몰랐던 정권의 안보 무능”이라며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에는 단호한 응징을 주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