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끝까지 간다."

[일요신문]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대선 일정을 위해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나서고 있다. 유 후보는 단일화파 의원들과 홍준표 후보의 심야회동이 있던 지난 밤 자신의 SNS에 “후보 단일화를 하라 한다. 대통령 후보에서 내려오라고 한다. 나는 다시 묻는다. 나는, 우리는 왜 정치를 하는가? 보수란 무엇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일요신문] 단일화 요구를 거부한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대선 일정을 위해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실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지상욱 의원.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일요신문] 대선 완주 의지를 밝힌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대선 일정을 위해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실을 나서고 있다. 유 후보는 탈당파 의원들과 홍준표 후보와 심야회동이 있던 지난 밤 “나 유승민은 끝까지 간다!”는 손글씨를 SNS계정에 올렸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일요신문] 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실에서 단일화 요구를 거부한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일정을 위해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