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위원장의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단법인 국학원, 전국민족단체협의회,우리역사바로알기 등 50여 회원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주최측은 “우리는 남북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을 적극 지지하고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원한다”고 밝혔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