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떠나는 자유한국당

[일요신문] 자유한국당이 11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11년간의 여의도 생활을 접고 영등포로 당사로 이전하며 사무류를 옮기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일요신문]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안상수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등이 당사 이전을 위해 현판을 철거하고 있다. 지난 6·13 지방선거 참패를 겪으면서 당 쇄신 차원에서 중앙당 슬림화와 당사 이전을 결정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일요신문] 11일 오후 여의도 한양빌딩에서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 안상수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이 현판을 철거를 위해 당사를 나서고 있다. 지난 6·13 지방선거 참패를 겪으면서 당 쇄신 차원에서 여의도 당사를 떠나 영등포로 이전한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