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예정된 17일 오전 국회 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원석 노트북에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태극기 그림 그려진 피켓이 붙어 있다. 이 날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 피켓에 반발, 전체회의에 불참해 지연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방위원들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개의에 앞서 노트북에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태극기 그림이 담긴 피켓이 붙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와 한일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항의를 표시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일요신문]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17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원석 노트북에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가 그려진 팻말이 붙어 있다. 이 날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이 팻말에 반발, 전체회의에 불참해 지연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