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그동안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던 세월호 희생자중 단원고 학생들의 형제, 자매들이 국민들에게, 혹은 희생자들에게 쓴 편지를 가족과 시민들이 들고 보여주고 있다. 한 유족이 피켓을 들고 있는 시민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일요신문] 12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그동안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던 세월호 희생자중 단원고 학생들의 형제, 자매들이 국민들에게, 혹은 희생자들에게 쓴 편지를 가족과 시민들이 들고 보여주고 있다. 뒤에 보이는 아직이라는 글씨가 세월호 사건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일요신문] 12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그동안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던 세월호 희생자중 단원고 학생들의 형제, 자매들이 국민들에게, 혹은 희생자들에게 쓴 편지를 가족과 시민들이 들어 보여주고 있다. 한 시민이 편지 내용을 하나하나 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일요신문] 12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그동안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던 세월호 희생자중 단원고 학생들의 형제, 자매들이 국민들에게, 혹은 희생자들에게 쓴 편지를 가족과 시민들이 들고 보여주고 있다. 편지를 촬영하는 시민의 손목에 온전한 세월호 인양 리본이 매어져 있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